'타가닥,타가닥''지글,지글''쉬익,쉬익''부스럭,부스럭'너무 예쁜 음율들과..너무나 예쁜 그림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소로 데려다주는듯한 그림책이었다.이렇게 제한된 색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표현을 할 수 있음에 놀라웠고..힘든 하루의 끝에 돌바닥에 울리는 '타가닥.타가닥' 소리에 나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질것만 같은 느낌!마지막 작은 생쥐와 함께하는 만찬에 쉐프 올빼미도 행복한 하루의 끝을 맞이하는게 아닐까..책 너~~~무 예쁘다!#올빼미심야식당 #에릭펜#데나세이퍼링 #비룡소 #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