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아름다운 그림책이었다~~아파트에 살고있는 각자의 삶이 12달 사계절에 따라 어떤 모습들을 하고있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고~~아파트를 덮고있는 등나무가 계절별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아파트 안좋아라하는데 룰루 아파트라면 들어가서 살고싶을정도^^개인적으로 음악가가 살고 있는 방이 제일 탐난다 ㅋㅋ1층 왼쪽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1층 오른쪽 빵집에서 빵도 사먹고~~아래층 할머니가 꽃을 잘 가꾸셔서 5월 6월이 되면 꽃향기가 올라와서 너무 행복할듯하다~~달마다 룰루가 이번에는 어느집에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다!근데 프랑스라 그런지 다들 왜이렇게 이쁘고 잘생긴건지~~카페 손님.빵집 손님. 지나가는 행인.환경미화원분도 잘생겨서 깜놀함 ㅋㅋ#룰루아파트의사계절 #다오응우옌 #도도출판사 #dodo #dodo출판사 #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