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주택에서 작은 정원을 가꾸며 살고있는 중이라서이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새롭고 익숙하고~~^^익숙하게 정원에서 볼수 있는 식물과 곤충들이새로운 모습의 그림들로 그려져있어서 너무 좋았다.'갓 피어난 아침을 바라보는 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야.'라고 말하는 나비의 예쁜 이야기처럼..내 취미는 이렇게 좋은 책 읽으며 행복해하는것과..가꾸는 정원 바라보는 일인것 같다.저 조그만 곤충들도 열심히 자신의 취미를 즐기며 사는걸보니..한번 밖에 살지 못하늣 지금을 더 행복하게 지내려면자신만의 취미를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콩벌레.사마귀.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 난 싫어라한다는 ㅠㅠ그림처럼만 귀여우면 좋을텐데 실제로 정원에서 마주치면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