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식으로 생각하면안돼." 어떤 식으로?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유가 있어서 사람을 사귀면 따돌리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고 말할수있게돼."p.031"어른이 되면 우리 모두 다른 길을 걷겠지만 우리가 이마을에서 자란 기억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장수극장을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축제도 잊을 수 없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p.061송편도 없고 달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추석을 추석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아마도 오로지 마음에 달려 있는 것.p.121이렇게도 조그만것이 사람을 그렇게나 아프게 했구나.p.176#솔직한마음 이렇게 하나하나 부딪히고 내 잘못을 깨달아 가면서 어른이 되는것 같다. #안녕장수극장 예전 캐스팅이라는 책을 통해서 읽었던 단편이었는데..그때도 그 책에 수록된 단편중 제일 좋았다고 썼었는데 다시 읽어도 감동적이어서리~~울컥했다 ^^;#엄마만큼좋아해 읽는내내 너무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여섯살짜리 아이의 마음을 어쩜 그렇게 잘 아시는지~~딱 친구딸들이 하는 행동들이어서 너무 귀여웠다.현재에 우리도 이미 사라졌지만 그 정신을 기억하기위해 하는 축제들이 있으니..#고백루프 책 제목이기도 한 고백루프 이야기는 말그대로 고백하고 그 고백에 용기있게 맞서는 이야기였다. 성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가시 개인적으로 이 짧은 소설이 주는 여운이 너무도 길었다.그 상실감이 온몸으로 느껴졌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듯한 주인공의 모습에 안심했다.#발톱 띠동갑인 새엄마와의 이야기. 발톱 잘라줄께요에 왜 울컥하는거야 ㅠㅠ가시랑 발톱을 고등학교 3학년 2학년때 쓰셨다니 진심 대박!이래서 내가 작가님들을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다니까!청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듯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있는 고백루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