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보면 너무나도 좋을것같은 책!엄마를 따라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게된 엘리.책과 음악을 좋아하는 엘리에게 운동이 주된활동이던 새로운 학교 아이들은 다가가기 쉽지가 않고..엄마도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보지 않겠냐며 반강제 권유를하는데..엘리 몸테만 보더라도 운동보다는 발레 아닌가?체형이 발레를 위해 태어난것 같은데 ㅋㅋ하고싶은 일을 마침내 해냈을때의 엘리 표정만으로 모든게 해석되는 책이 아닐까싶다.부모님도 아이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이지 잘 봐주는게 좋지 않을까..근데 엘리 엄마 패션센스 대박! ㅋㅋ옷 너무 잘입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