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의 천불천탑.악의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너무나도 순수한 수천개의 바람.소망.기원.간절한 바람들이 모이고 모여 하늘에 가닿았다가..지상의 꽃으로 활짝 피우게 되는..모두 이뤄지길 바라고 또 바래본다.그림체가 전통적인 느낌이 살아있어서..내용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