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뭐 별거 있나요!좋아하는 빵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걸요.p.049읽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귀여워~~소리를 대체 몇번이나 했는지 ㅋㅋ 한장 넘기면 '귀여워~' 또 넘기면 '귀여워~~' ㅋㅋ 할머니 구르뽕(?) 감고 있는 머리와 할아버지 수염도 귀여워^^저도 윤슬 좋아하고 붕어빵도 좋아하고 빵! 완전 좋아해요~~~네잎클로버찾기도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데..전 나름대로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네요 ^^제주도가 너무 관광지로만 변한것 같아서 다시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 생겼었는데..작가님 그림과 사진을 보고서 이런식의 제주를 보고싶어 여행을 떠나고싶네요~~폭설에 강제 방콕! 너무 좋을꺼 같아요.행복이라는거.. 마음 먹기 나름인듯 해요.. 하루하루 행복덩어리가 꿀렁꿀렁 늘어나는 삶이 되도록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오늘 행복덩어리는 많이~커졌다고 장담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