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개고기' 라고 적혀있는 식당을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개 시장은 완전히 철폐됐다' 라고 말하지만..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모두가 알고있다.ㅠㅠ책 표지만 봐도 눈물이 계속 난다.'아직도 존재하는 개'이 책이 더 와닿는 이유는..시골에 살고 있는 나는..아직도 '개삽니다!'하면서 돌아다니는 용달차를 빈번하게 보기 때문이다 ㅠㅠ그림이 왜 이렇게 눈물나게 슬픈건가 했더니..실제 언론을 통해 보도됐던 촬영 당시 실제 모습을 재현한거란다 ㅠㅠ그래서 이렇게 그 표정들이 적나라하게 슬픔을 담고 있는거였나보다 ㅠㅠ그나마 지금은 사람들 인식에 식용개에 대한 반대가 많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아직도 존재하는...그곳들고... 그런 사람들이 없어지길..이보세요들! 당신들 오래살자고 저 아이들을 저런식으로 한다는게 말이됩니까?세상에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래야 되겠습니까?제발 이러지 맙시다!아~~표정 너무 가슴아프다 ㅠㅠ'아직도 존재하는 개'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