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주는 따스함이 너무 좋다그니너서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책을 자주 보는편이다.엄마가 만들어 주신 원피스를 입고 평범한 하루 하루를 지냈던 어린시절..그때는 특별함이라고는 없었던 일상 같았지만..어른이 되고 나서 만나게 된 어린시절의 그 원피스는..그냥 단순한 원피스가 아니라..어린시절의 추억과 소중한 일상들이 가득 담긴 최고의 선물이지 않았을까.우리는 모두 지금 보내고 있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지 모른채 지내고 있는것 같다.일상의 특별함을 만끽하는 하루하루가 되길..참고로.. 원피스 패턴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