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 - 헤매던 생각이 모여 내 삶에 스며드는 시간
댄싱스네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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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잘 다녀왔습니다!😊
요몇일 약간은 무거운 소설들로 나도 모르게 살짝 답답해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만나는 에세이들이 샤라라~~하고 답답함을 씻겨주는것 같다.
책속으로 제대로 산책을 다녀와서 힐링된 기분이라고나 할까나.
인생을 산책처럼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100미터 달리기 시합이나 마라톤이 아닌..
목표와 순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장소로 가고 싶을 때 갈수 있는 그런 산책.
내 인생은 그래도 산책과 비슷한 삶인 것 같기도 하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편안한 문장들과 그림마저도 편안해서 너무 좋았다!
그림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어도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작가님 그럴 예정은 없으신지요~~~
내주신다면 구매의사 천프로! ㅋㅋ

시간이 없다는 말에 대해 생각한다.
다른 것은 할 시간이 있지만
'그건' 할 시간이 없다는 말.
다른 사람을 볼 시간은 있지만
'그 사람'을 볼 시간은 없다는 말.
무언가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지금 당장은
시간을 내고 싶지 않다는 말.

시간이 없다는 말
p.016

나에게는 공감되지 않는 작품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위로일 수 있구나.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해서
함부로 폄하할 수는 없겠구나.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을
나에서 조금만 비껴가 보자.
생각지 못한 마음의 평온을 만나게 될 것이다.
p.060~061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들에만 집중하다가
지금껏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을 지나쳤을까.
이제라도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봐둬야지.
나를 재촉하지 않고, 느긋한 마음으로.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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