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잘 다녀왔습니다!😊요몇일 약간은 무거운 소설들로 나도 모르게 살짝 답답해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이렇게 만나는 에세이들이 샤라라~~하고 답답함을 씻겨주는것 같다.책속으로 제대로 산책을 다녀와서 힐링된 기분이라고나 할까나.인생을 산책처럼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100미터 달리기 시합이나 마라톤이 아닌..목표와 순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장소로 가고 싶을 때 갈수 있는 그런 산책.내 인생은 그래도 산책과 비슷한 삶인 것 같기도 하고..^^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편안한 문장들과 그림마저도 편안해서 너무 좋았다!그림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어도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작가님 그럴 예정은 없으신지요~~~내주신다면 구매의사 천프로! ㅋㅋ 시간이 없다는 말에 대해 생각한다.다른 것은 할 시간이 있지만'그건' 할 시간이 없다는 말.다른 사람을 볼 시간은 있지만'그 사람'을 볼 시간은 없다는 말.무언가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지금 당장은시간을 내고 싶지 않다는 말.시간이 없다는 말p.016나에게는 공감되지 않는 작품이라도누군가에게는 위로일 수 있구나.내 취향이 아니라고 해서함부로 폄하할 수는 없겠구나.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을나에서 조금만 비껴가 보자.생각지 못한 마음의 평온을 만나게 될 것이다.p.060~061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들에만 집중하다가지금껏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을 지나쳤을까.이제라도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봐둬야지.나를 재촉하지 않고, 느긋한 마음으로.p.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