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역시 시는 어렵다 ㅠㅠ 이 작품은 특히나 더 어렵다 ㅠㅠ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쭉쭉 읽히지가 않아서 한 문장을 곱씹고 또 곱씹고.. 검색창을 켜놓고 검색해가며.. 뒤에 주석을 넘겨가며..소리내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이렇게까지 애정가득히 책을 읽어본게 언제였던가..시대적 배경을 모른체로 읽었다면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을듯 하기도 한데 그나마 설명들이 있어서 아~~하면서 읽었다.하지만 읽다보면 너무도 감탄할만한 표현들도 있어서 사랑에 빠졌다가 다시 또 어려운 문장들에 미워졌다가.. 르네 샤르가 나를 들었다 놨다 계속 흔들어댔다는~~~'가혹한 시련의 보시' 가혹한 시련을 '보시'라고 느끼는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싶고..꾀꼬리 노래의 칼날에 모든 것이 영원히 끝났다고 말한 시에서는 그날을 겪은 르네 샤르의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많이 어려운 책이라서 스스로 공부가 필요했지만 감사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