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안 유명한 작가인 핀레이.남편스티븐은 부동산중개업자 테리사와 바람핀게 들키자 그길로 당당하게 그 여자에게 떠나고...지불능력이 없어 보모마저 떠나고남은건 수많은 고지서들과 얼룩묻은 트레이닝을 입고있는 핀레이.에이전트와 저녁식사자리에서 소설 얘기중이었는데,옆자리 여인이 오해하고 남편 살인청부를 의뢰한다.얼마나 나쁜놈인지 알아보려던건데 일이꼬이고..어쩌다보니 킬러가 된건가?떠났던 보모 베로는 대체 정체가 뭐니? ㅋㅋ유쾌!상쾌!통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