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실 천국 같은
오가와 이토 지음, 이지수 옮김 / 더블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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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이토 너무 좋아! 작가님의 소설들도 좋아하는데 에세이를 읽어보면 작가님이 더 좋아진다. 성격이 어쩜 이리 맑고 귀여우신지.. 작품이 따뜻한 이유를 100프로 이해할수 있다. 토와의 정원이 살짝 의외였는데 이 책을 읽고 이해할수 있었다. 따뜻한 햇빛에도 감사를 느끼는 작가님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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