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안녕을 말할 때
이명희 지음 / 샘터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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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었을 관계에 대한 고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 그러고 보면 똥과 사랑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늘 이어지는 인연은 없다. 그런 인연이 있다면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고, 또 안녕을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안녕은 어떤 안녕일까?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나누는 안녕?

아니면 작별을 고할 때의 안녕?


어떤 안녕이든 진심 어린 안녕을 말하는 법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사랑했었다는 책 속 말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안녕의 반대말은 안녕일 것 같다.

환영의 안녕과 이별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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