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 - 데일 카네기 에센스 DALE CARNEGIE ESSENCE
김범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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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도서에 항상 상위 순위에 위치해있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그리고 자기관리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관계술과 처세술을 살펴볼 수 있다.
데일 카네기가 말한 인간관계 그리고 소통 중 지금 시대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김범준 작가의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
김범준 작가가 정리한 데일 카네기의 관계 법칙 24가지를 살펴보자.



사람과 소통하는 방식, 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데일 카네기는 자연스럽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바로 그들이 원하고 좋아할 만한 것을 미끼로 매달아 놓으라는 것. 

본인이 생각하기에 매력적인 것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놓는 것이 관계술의 핵심이다. 데일 카네기는 그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불행은 내 것이지만 그 불행을 행복으로 만드는 것도 내 몫이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데일 카네기는 말한다. 레몬이 있다면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는 말을 명심하라고. 이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처세술에도 능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데일 카네기 특유의 성공 대화론 화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가 레몬을 주었을 때 ‘나는 실패했어’라는 생각보다는 이걸 어떻게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자. 현명한 사람이라면 분명 이 위기에서도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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