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킁킁 탐정 마주별 고학년 동화 7
오민영 지음, 정은선 그림 / 마주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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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는 코의 후각으로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책인 줄 알았어요.

괴짜라 불리는 지훈이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우리 반 킁킁 탐정'이야기!~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기 시작합니다.

 


 

말 그대로 이상한 아이, 지훈...

가정 사정으로 인해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된

기표는 전학 첫날부터 학교 앞에서 코를 킁킁대는

이상한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뭐, 저런 아이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아이가 같은 반 친구가 되어 다시 만납니다.

코를 킁킁대며 사람의 냄새를 맡는 지훈은

'냄새는 그 사람의 후각 신분증'이란 말을 합니다.

저도 사람 냄새 맡는 걸 좋아하는데 사람마다

풍기는 냄새가 모두 다른 걸 알고 지훈이가 한

말이 이해가 갔습니다.

 


 

학교에서 열리게 될 교내 줄넘기 대회를 앞두고

친구들이 지훈이를 내심 걱정하며 팀을 어떻게

정할지 학급회의를 하게 되고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반 친구들이 다같이 참여하는 줄넘기 대회를

하기로 의견을 모읍니다.

하지만 아무리 연습을 해도 좀처럼 줄넘기를

넘지 못하는 지훈은 결국 아이들 사이에서

외로워지게 되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아무말도

못하는 기표는 안절부절합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고 괴짜 같아도 냄새를 맡고

그 냄새를 기억하려 수첩에 적으며 집중하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최고라 생각하는 기표입니다.

마치 탐정처럼 말이죠!~^^

 

'우리 반 킁킁 탐정' 책은 마주별 고학년 동화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친구와 함께 지내며

둘만의 끈끈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따뜻함이 담긴

책입니다.

더디지만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합을 맞추어

나가는 우정 줄넘기 이야기!~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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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성교육을 시작합니다 -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
류다영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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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을 키우면서 또는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어른으로서 아이들이 성에 대한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항상

고민이 되었습니다.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성교육을 시작합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싶었어요!~

 


 

책을 읽기 전 작가님이 써 놓은 글 중에

이 글은 다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아이가 크는 만큼 양육자도 커가고 믿는 만큼

단단해지고 이해하면 덜 불안하다는 말...

아이의 성장과 미래를 불안보다는 설렘으로

맞이하고픈 양육자가 저도 되어 볼 수 있을까요??^^

 


 

딸 둘에 아들 한명인데 딸들은 위에서 언급한

질문들을 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근데 아들이 학년이 높아지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무언가를 주워 듣고

궁금증이 생기는지 '아기는 어떻게 생겨?'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의 질문을 듣는 순간 '뭐?'라는 당황을

시작으로 그 다음은 이걸 어떻게 답해줘야 하나

라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성교육은 아이가 가장 친근하게 생각하는 대상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저도 읽다보니 그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성교육은 '성'과 '성행위'에 관한 교육만이

아니라는 점을 나타내고 있어요.

성은 우리 삶 전체에 포진해 있는 성과 관련한

모든 경험을 포괄하는 교육으로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성인이 되기 위한 교육이라는

점을 알려줍니다.

이런 점들을 잘 인지하여 아이에게 평소처럼

질문을 던지듯 성교육을 시작해 보라는 지침

같은 것을 주는 아이들 성교육을 어색하지 않게

또는 불편하지 않게 도와주는 책!~

위의 내용 외에도 아이의 사춘기, 이성문제 등

아이들에 대한 모든 것들이 포괄적으로

담겨 있는 성교육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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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다리 김밥 책고래아이들 39
정두리 지음, 지안 그림 / 책고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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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시 책이 눈에 들어와서 많이
읽게 되는데요~
이번에 읽게 된 동시집은 정두리 작가님이
첫 시집을 내는 마음으로 귀하고 애틋한
동시집이라는 글에 감동부터 받고 읽게
되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꽃말'이라는
동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정원에 때마다 활짝 핀 꽃들을 보며 사진을
찍어 놓고는 꽃말이 무엇일까 궁금해
검색을 해보며 보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에게 알리고픈 말이 꽃말이 되었다는
문장이 가슴속에 쏙 들어옵니다.^^

한참 유행했던 코로나...
누군가 걸리게 되면 다같이 집 안에 꼭꼭
숨박꼭질을 하듯 갇혀 있어야 했던 그런
날들을 기억하게 하는 '출입금지' 동시!
서로 아픈 마음을 받아주며 아픔을 이겨 낸
가족들의 이야기가 지난날의 그날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시는 그런 무서운 아픔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동시 책 제목의 '꽁다리 김밥'이라는 시는
읽는데 공감이 많이 되는 동시였습니다.
김밥을 종종 싸 먹곤 하는데 그때마다
모양이 예쁘지 않은 꽁다리는 항상 제
입에 욱여 넣고 모양이 예쁜 김밥만
아이들 접시에 또는 남편 접시에 놓아
주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동시였습니다.^^
잔잔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공감이 되는
'꽁다리 김밥' 동시집!~
눈이 많이 와서 꼼짝 못하는 오늘 같은 날
잔잔하게 읽기 좋은 동시책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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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집수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웃집수달입니다!
이웃집수달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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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부터 귀여움이 뿜뿜~~ 느껴지는

귀요미 수달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예요!~

책을 구매하면 수달의 귀요미 포카도 증정해

주어서 사진첩이나 휴대폰에 넣고 다니며

귀여운 수달을 맘껏 볼 수 있답니다!~^^

 


 

수달들의 사진과 이름을 소개하는 부분인데

보자마자 귀여움이 폭발합니다!~

어쩜 하나같이 다들 귀여운지~ 한번이라도

만져보고 싶다는 욕구가 넘쳐납니다!~

특히 아기 수달들이 너무나도 귀엽네요!~^^

 


 

장난기 많은 돌체와 라떼가 모카라는 귀여운

아기 수달을 낳아 모카네 가족 관계도가

형성 되었어요!~

아기 수달 모카를 키우며 수달을 어떻게 키우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는 뽀시래기 아기 수달의 성장기!

그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아기 수달 모카가 처음 태어났을 때부터 점점

커가는 과정을 사진과 글로 귀요미를 더해가며

매력을 발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전 특히 '미션모카서블'이라는 내용을 무척

흥미롭게 봤어요!~

호기심이 왕성한 모카를 보니 우리 아이들

어릴적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던 그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났습니다!~

귀요미가 폭발하는 수달들과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산타의 빨간 망토를 입은 수달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수달들의 사진이 담긴 포카를 서로 갖고 싶다는

아이들에게 사이좋게 나눠주고 책 속에서도

귀요미 수달들의 사진을 보며 수달이 커가는 과정을

눈 속에 담는 아이들입니다.

정말 귀엽다, 사랑스럽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너무나 귀여운 '안녕하세요? 이웃집수달입니다!'책!

귀여움을 만끽하고 싶을 때 또는 우울감이 들때

읽으면 귀여운 수달의 매력에 빠져들어 절로 힐링이

될 것 같은 책이예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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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이 채소 내친구 작은거인 70
백혜진 지음, 시미씨 그림 / 국민서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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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채소들과 함께 나란히 횡단보드를

걸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신이

나 보입니다.

맛난이 채소 책은 보자마자 야채를 안 먹으려

하고 편식하는 아이들이 생각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나면 채소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날 문앞에 야채가 든 택배 상자가 보이고

그것이 새싹배송 되어 온 못난이 채소라는 것을

안 연두는 엄마가 배송 온 채소로 맛나게 요리를

해 주어도 먹기가 거북합니다.

반면에 동생 하늘이는 엄마에게 엄지 척을 해

보이며 맛있게 잘 먹습니다.

연두는 그런 동생을 보며 괜히 엄마에게 미안해

지기도 합니다.

새싹배송 되어 온 야채에서 꿈틀거리는 애벌레를

보았으니 연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아마 우리 아이들도 그 애벌레를 보았다면 먹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 그랬을 것 같고요~

 


 

같은 반 친구인 시온이의 모습을 보고 연두는

학을 뗍니다.

손톱 밑은 새카맣고 흙도 여기저기 묻어 있고

연두는 그런 시온이와 짝인 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그러던 중 채소에 관한 수업을 하며 채소로

공예 만들기 수업을 하게 된 연두와 친구들!~

각자 집에서 가져온 채소들을 보고 연두는

자기가 가져온 채소들을 창피해 합니다.

연두의 채소는 울퉁불퉁하고 시들시들해

보여 마치 먹지 못하는 채소 같았기 때문입니다.

채소 공예 수업을 하면서 짝꿍인 시온이의 모습을

달리 보게 된 연두는 사람이든 채소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맛난이 채소 이야기 책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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