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pop 스트레이 키즈!아이돌 그룹을 이제는 잘 알지 못하지만책으로라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보고싶어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어요.JYP 회사는 워낙 유명해서 모를리가없는데요~그곳 연습생인 훗날 스트레이 키즈의리더 찬이는 7년째 연습생 생활을 하던중 대표님의 특별한 제안을 듣게 되는데...바로 찬이 스스로 멤버들을 모아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것!!!그동안 눈여겨 봐왔던 연습생들을하나 둘씩 찾아가며 그룹의 멤버로영입하는 찬이!역시 리더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아닌가봅니다.어찌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회사의도움없이 모든 걸 혼자서 해야하는일들인데 그 어려운 걸 해내는 모습을보니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이 안될 수가없는 것 같습니다.^^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면서 성장하고있는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전 세계에 멋진 이름을 더욱 많이 알리는아이돌 그룹이 되길 바라고 이 책을 읽는우리 아이들도 리더 찬이처럼 무엇이든열심히 노력해서 성과를 이루어내는그런 아이들이 되길 바래봅니다!^^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제공받았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참 편안함을
주는 그런 동화책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다정해 보이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여다 봅니다.
반에서 덩치도 주먹도 목소리까지 가장
큰 아이 김윤호!~
친구들이 그런 자기를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면서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
아이는 마음과는 다르게 야!, 싫어!,
비켜! 라는 단어가 불쑥불쑥 튀어 나옵니다.
윤호는 고모네 집에 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고모집에 갔다가
우연히 막 낳은 따끈따끈한 달걀을
갖게 되어 직접 부화해 보겠다고
나서게 되는데...
윤호에게 이런 면이 있는지 몰랐던
가족들도 신기해 하고~
일기처럼 써 놓은 동시와 상황을 잘
표현해 주는 만화가 있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윤호가 달걀을 부화하는데 성공했을지~
끈기 있는 윤호 또는 점점 착해지는
윤호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이들과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하이라이츠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101개의 하트를 찾아라!
숨은 그림이 무려 1,700개나 있는
하이라이츠 숨은그림찾기 책!~
우리 아이들의 집중력과 재미, 영단어
학습, 컬러링까지 다용도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각 주제별로 숨은그림찾기도 하고~
다양한 색으로 색칠 공부도 하고~
각 사물에 대한 영단어 학습도 하고~
오늘은 영단어를 눈으로 보기만 하지
않고 연습장에 직접 한글자 한글자
써가며 영단어 학습을 했어요!~
숨은그림찾기뿐만 아니라 좀 더 창의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보너스 게임과 추리 게임들~
상상해서 그리는 부분까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은 다 모아 놓은 책입니다.
하이라이츠 숨은그림찾기를 색칠까지
해가며 열심히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사물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색칠하며
집중력도 키우고 덩달아 재미까지
솔~ 솔~ 느끼는 우리 아이들의
놀이책!~
아이들과 함께 놀아 주실 때에도 참
좋은 놀이책입니다!~^^
만화속에서 나온 주인공이라니~~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할지 눈에 선합니다!~
아이가 평소 즐겨보던 만화 시리즈의
작가가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평소 옆집에 누가 이사를 와도 관심이
없던 아이였는데 만화 작가가 산다고
하니 마음이 들뜨는 아이입니다.
작가님의 눈에 띄이고 싶어 일부러
주변을 서성이던 아이는 어느새
만화 작가와 친해져 작가가 만드는
조형물 '벤자민'을 보게됩니다.
너무나도 멋진 만화 주인공 '벤자민'
그 모습이 너무나도 좋은 아이에게
신기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벤자민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 아이는
빗물에 녹아 버린 벤자민의 모습을
보고 통곡을 합니다.
벤자민에게 따뜻한 감정을 나누어 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픈가 봅니다.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고 안써지던
만화를 다시 쓸 수 있게 용기를 얻은
작가는 따뜻한 마음을 작품에 불어
넣겠다 다짐을 합니다.
눈에서 빛이 나는 빨간 돼지 저금통!
어떤 사연을 담고 있는 저금통일까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어느날 집으로 온 택배 상자!
이 집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그
누군가의 집에도 시키지도 않은 택배가
배달되어 오는데...
속에 이상한 것이나 위험한 것이 들어
있을까봐 선뜻 개봉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SNS를 즐겨하던 아이가
떠돌던 정보를 통해 빨간 돼지 저금통이
들어 있다는 걸 부모에게 알려줍니다.
왠지 모르게 시시해지는가 싶었는데
인상을 쓰며 말을 하자 갑자기 빨간
돼지 저금통의 돼지 눈에 번쩍 빛이
나면서 땡그랑~ 하며 동전 떨어지는
소리가 나니 모두들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있을까?
가족들은 서로 돌아가며 돼지 저금통을
들고 인상을 쓰기로 약속을 정합니다.
과연 이게 마냥 좋은 일일까요??
공짜로 얻는 만큼 손해도 있는 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