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수학 연산 초등 수학 3-2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큐브 연산 (2024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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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학년 올라가는 아이지만 긴 겨울방학

때부터 미리 2학기를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 준비해 보았어요!~

방학인데 학원도 못가고 집에만 있어야 해서

큐브수학 연산 교재를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홈스쿨링을 하려고 합니다.

 


 

큐브수학 연산 차례를 보면 아이가 배울

곱셈과 나눗셈, 분수와 들이와 무게 등

미리 배워두면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하루 4쪽씩 푸는 교재라 한꺼번에 많이

풀리지 않아도 되어 스트레스를 덜 받아

더욱 좋은 초등연산 문제집이예요!~

 


 

큐브수학 연산의 첫 순서는 곱셈!~

곱셈의 개념을 미리 익히면서 자연스레

해당되는 유형의 문제를 풀어봅니다.

문제를 풀기 전 개념을 한번더 그림과

설명으로 나타내주어 아이가 문제를

푸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어요.

 


 

큐브수학 연산 문제를 풀다가 혹시나

모르는 것이 있다면 교재 내에 있는

동영상 강의를 따로 보고 들을 수 있어요.

글로만 보는 것보다는 영상으로 보면

이해도는 더욱 빠른 듯 해요!~

 

나눗셈도 개념을 먼저 미리보기로

설명해 주고 문제를 풀기 전 한번 더

깔끔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아이가 나눗셈의 자리를 제대로 찾아가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칸칸이 답을 쓰는

곳이 있어서 학습하는데 더욱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매일 4쪽씩 풀어낸 큐브수학 연산

문제들을 채점한 사진이예요!~

간혹 틀린 부분이 있었는데 왜 틀렸는지

보니 올림수를 더해주지 않아 살짝 틀렸더라구요~

그 부분은 다시 고쳐보라고 하니 바로

어디가 틀렸는지 캐치하고 잘 풀어냅니다.

아이가 문제를 잘 풀고 나면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스티커와 그래프가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울 막둥이 처음에 어떻게 푸는 지 한번만

딱 알려주면 금방 이해하고 스스로

매일매일 요렇게 큐브수학 연산 문제집으로

잘 학습하고 있습니다.

큐브수학 연산 초등문제집 한권을 다 풀고나면

우리 막둥이의 2학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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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밥 올리 그림책 26
이주미 지음 / 올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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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제가 좋아하는 '밥'이라서 우리네 밥상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막상 읽어보니 완전 다른 이야기의 재미난 이야기 그림책이였어요!~

 

책을 펼쳐보니 나오는 글자는 달랑 '밥'과 '쿵' 이 두 글자밖에 없어요.

그 중에서도 '밥'이라는 글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밥'과 '쿵' 이 두글자만으로도 다 이해가 되는 그림책이예요!~

 


 

원시인 가족이 밥 꺼리를 찾아 다니다 그보다 더 크고 무서운 상대를 만나

쫒고 쫒기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데 꼭 먹이사슬과 관련된 내용을 보여주는

듯 했어요.

잡아 먹힐 듯 말듯 한 초초한 상황의 이야기를 그림과 원시인 가족,

동물들의 표정이 리얼하게 표현해서 재미와 스릴감이 넘치는 그림책입니다.

 


 

글은 거의 없지만 그림이 너무 재미있다며 두세번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밥밥밥을 외치던 원시인 가족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누가 가장 힘이 세서 잡아 먹고 잡아 먹히고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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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요괴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8
최미정 지음, 김정민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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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을 즐겨 읽고 좋아하는데 횟불을 들고 숲속을 걷는 소녀의 속사정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일본군들이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고 농사지은 것들을 빼앗아 가던 시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태극기를 그리고 땅을 팔아 군자금을 마련하는 할아버지와 담로, 해주의 이야기~
할아버지는 혹시나 일본군이 쳐들어 올까봐 두려워하는 해주에게 용기를 가지라며 용기는 반드시 무언가를 지키고 싶을 때 생기는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할아버지의 뜻대로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난 해주는 새로운 세상의 마을에 잠시 머물며 자신이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할아버지가 그려 주신 태극기를 보며 깨닫게 됩니다.

새로운 곳에서 용기를 얻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해주는 살던 곳으로 돌아와 할아버지 대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행동에 나섭니다.
전 그런 해주의 모습을 보고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굉장히 의젓하고 저 작은 아이에게서 어떻게 저런 용기가 샘솟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우리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한 소녀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진정한 용기의 힘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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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꼭꼭 지킬래 나도 이제 초등학생 26
이은지 지음, 정경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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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집에 있는 아이들이 출근 전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얘기해주고 꼭 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나오는데 알았다고

대답을 해 놓고는 퇴근 시간까지 해 놓지를 안해서 싫은 소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엄마라도 서로 이야기해서 하기로 한 약속은 왜 지켜야 하는 것인지

'약속은 꼭꼭 지킬래'책을 읽혀 약속이란 것이 왜 있는 것인지

그 의미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숙제를 해 놓고도 미리 가방에 챙겨 넣지 않아 선생님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혼날까봐 두려워하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쾌활하고 밝은 아이인 것 같은데 많이 덜렁대고 살짝 게으른

주인공 아이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 막둥이도 매일 하나씩 학교나 학원에 물건들을 놓고 와서는

모른다고 잊어버렸다고 둘러대는데 꼭 우리 아이와 비슷합니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왜 약속을 지켜야 할까요?' 와

나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같이 생각해 보며 체크해 보는 공간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 약속을 해 놓고도 늦거나 다른 약속을 잡아버려

참고 참다가 드디어 폭발해 버린 친구가 '너랑 친구 안 해!'라며 절교 선언을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한테 이런 말을 들으니 속이 상한 아이는 엄마에게 털어놓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친한 친구일수록 더 약속을 잘 지키고 서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조근조근 아이를 달래며 이야기합니다.


 

같이 생각해요 공간에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나만의 약속 지킴표'를

만드는 것을 알려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며 자기가 스스로 해야 할 일과 친구, 가족과의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 실행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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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다쳤어요 - 알고 나면 왠지 덜 아픈 생활 속 어린이 의학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3
요하네스 포크트 지음, 펠리치타스 호르스체퍼 그림, 신동경 옮김, 류정민 감수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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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아이들이 순간적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자기 몸과 관련된

일상 생활의 이야기를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었어요!~

 


 

아주 특별한 우리 몸!!!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기저기

고장나서 고치느라 바쁘다는 글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다칠 수 있는 부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야! 다쳤어요 책입니다.

 


 

아이들이 만들기를 하며 가위나 칼에

손이 베였을 때나 이가 빠질 경우,

뼈가 부러졌을 경우의 이야기들을 주제로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설명해 주고

만약 그런 상황에 닥쳤을 때 아이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해 주어야 하는지

그림과 설명으로 자세히 알려줍니다.

결코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일어난다면 미리 알아두었다가

잘 대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큰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서랍을 열고 닫다가 새끼손가락이 퉁퉁

부어 올라 병원에 갔는데 성장판 뼈가 다쳤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펑펑 울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라도 막상 이런 상황이 닥치면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는데 아이들은 더 그럴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우리 아이들에게 참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알아두면 다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생활 밀착형

어린이 첫 의학 안내서 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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