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제목 한줄이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해주고 왠지 모르게 힘을 주는 듯한
응원의 목소리 같아 읽어보고 싶었어요.
아침에 잠든 아이를 깨우는 엄마와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은 아이!~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다정한 말로
아이가 눈을 뜨고 일어나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이야기합니다.
우리집과는 사뭇 다른 일상의 모습들...
아침에 아이가 일어나기 싫다고 하면
제 얼굴은 금세 짜증으로 일그러집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 눈치 싸움을 하다가
결국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일어나 준비를
하는 우리 아이들...
책 속 엄마처럼 아이를 격려해주고 용기를
주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잠에서 깬 아이의 미소 하나가 모든 걸
바꿀 수 있다는 엄마의 말!~
찡그린 얼굴들 속에 아이의 미소 주변으로는
웃음이 전염 되는 듯 환한 빛을 내고 있어요.
더하기의 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느낄 수 있단다.
정말이야.
세상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난 뒤의
기분을 온몸으로 느끼고 나면
너도 알게 될 거야.
앞으로는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을
하나씩 실천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비난과 욕설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용기를 주는 한마디를 해주는 엄마가
되길 바래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몬스터 닥터 시리즈 중 4번째 이야기!~귀신 이야기나 좀비, 몬스터 이야기를좋아하는 막둥이에게 재미있게 읽어보게 해주고 싶어 선물로 주었어요.몬스터 병원에서 일하는 몬스터가 아닌인간인 오지!어느날 병원에 전화가 걸려 오는데...몬스터들이 무지하게 좋아하고 열광하는몬스터볼 게임의 결승전이 열리는 날!~몬스터 볼이 심판을 꿀꺽 삼키게 되어경기가 진행 되느냐 마느냐가 달린시급한 상황에서 몬스터 볼에게서 심판을꺼내시 위해 우웩 퓨키톨이라는 구토 약을먹여보지만 막상 밖으로 나온 심판의상태는 경기 진행을 할수 없을 정도로엉망인 상태이다.몬스터 볼 게임 결승전을 포기할 수 없던몬스터들은 인간인 오지에게 심판을 맡아주기를 부탁하는데...과연 결승전을 잘 치뤄냈을지~~몬스터 볼 게임 이야기에 신이 나 재미있게읽고 있는 막둥이!~저학년 아이들 읽기 책으로 좋은 몬스터닥터 시리즈 이야기!~아이들에게 방학 읽기 책 선물로도 좋아요!~^^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작성하였습니다.
곧 있음 5학년 2학기가 시작되는데요
또래 아이들보다 학습력이 뒤처지는
아이를 위해 수학 리더 기본 5-2 교재
초등수학문제집으로 2학기 수학을
미리 학습해 보려고 해요.
수학 리더 기본 초등수학문제집의
구성과 특징은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을
먼저 풀어보고 개념을 익히면서 다시
확인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방법으로 되어 있어요!~
앞에서 배운 교과서 개념과 연계된
익힘책 문제를 풀어 보고 바로 실력 문제에서
키워드를 찾아 단계별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보는 실력 쌓기까지!~
마지막으로 한 단원을 마무리하는 문제를
푸는 학습까지 하면 우리 아이의 수학
실력이 쑥쑥~ 향상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서 바로 알기 부분에서 문제에 대한
개념을 핵심 개념을 위주로 칼라풀한
숫자로 표시해 아이가 눈으로 직접 보며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개념 부분만 잘 이해하면 교재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아이가 볼 때는
좀 다른지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수학 리더 기본 5-2 초등수학문제집을
아이가 스스로 문제도 풀어보고 개념도
보며 혼자서 잘 학습하는 모습입니다.
수학 리더 기본 5-2 초등수학문제집
1단원을 아이가 직접 학습한 결과물이예요!~
개념 이해가 살짝 덜 되었던 부분은
좀 틀리긴 했지만 다시 바로 잡아
이해하도록 반복 학습을 시켰답니다.
수학 리더 기본 5-2 초등수학문제집의
교재 맨 앞에 보면 학습을 더욱 유익하게
할 수 있도록 학습큐알코드가 있어요.
우리 아이들 개념 학습 영상과 확인문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다시 한번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와 2단원 학습할 때 위의 학습 영상을
같이 보며 학습하려고 해요!~
천재교육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냉장고가 썩어가고 있는 것
같은 책표지를 보고 뜨끔했습니다.
냉장고를 어떻게 구출하는지 아이와 함께
직접 확인해 봅니다!~^^
냉장고 안에 있던 재료들이 다 썩어가고
있는 냉장고 도시!!!
흐물흐물해지고 냄새나고 서로 자리
다툼까지 벌어지며 전쟁이 일어난 사태를
보고 더는 안되겠다 싶어 마요네즈 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려 합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남 이야기 같지가
않은 냉장고 도시 이야기...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바로 냉장고 정리를
시작했더랬죠~
유통기한이 지나 못 먹는 음식과 흐물흐물
변해버린 야채들, 먹다 말은 포장 음식 등을
말끔하게 버리고 치웠더니 냉장고가
깔끔해졌어요!~^^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글들을 읽어볼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과 분리수거
표시법도 함께 배우며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는 유익한 그림책이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심오하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여름날 떠오르는 풍경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며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읽은
동화책입니다.
아직 학교 가기가 이른 영실이는 함께
놀던 친구들을 따라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데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딱 제 나이가
아니더라도 학교에 갈 수가 있었지요!~
영실이도 아버지덕에 이른 나이지만
학교에 갈 수 있었습니다.
마냥 좋을줄만 알았던 학교지만 공부가
늦는 영실이는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됩니다.
영실이의 나머지 공부 장면을 보니
어린시절 구구단을 못 외워 나머지 공부를
했었는데 여름이라 창문을 활짝 열어두어
밖에 기다리고 서있던 언니가 소리나지
않게 입을 뻐끔거리며 구구단을 알려
주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어린시절에는 휴대폰이나 티비가
없어도 놀거리가 참 많았었는데...
영실이와 친구들도 나물을 따러 들에
가거나 물고기를 잡고 멱을 감거나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고 바쁘게 보냅니다.
영실이네 마을은 군부대와 인접해 있어
마냥 마음 놓고 놀기에는 무척 위험해
보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혹시나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며 읽었는데
역시나...
이래서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는
곳은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린시절 우리 학교 운동장에도 미군들이
철조망을 쳐 놓고 훈련을 했더랬죠.
그때 철조망 근처에 가면 미군들이
쵸콜릿도 주고 노란 주스가 담긴 통도
주고는 했는데 그땐 그게 왜 그리도
좋았는지...^^
그렇게 함께 놀던 친구를 잃은 영실이와
친구들은 슬픔과 죄책감에 빠져 듭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지날수록 아픈 상처도
조금씩 아물어가고 영실이의 마음도
한뼘 커져가는 여름날의 풍경 이야기!~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