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뿐 과학 도감 : 인체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2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사카이 다츠오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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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으며
시작하는 인체 이야기~

각 기관을 구분하여 귀여운 캐릭터들로
표현해 어렵지 않게 몸에 대해 알게 되는
뿐뿐 과학도감 인체이야기!~
인체 탐험대 친구들과 함께 우리 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뼈와 근육, 혈관 등
이러한 기관들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와 다치면 어떻게 될지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각 기관을 표현해내누캐릭터 그림들이
독특하고 재미있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더 눈여겨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면 기관 이름을 맞추는
퀴즈 코너와 커다란 인체 지도가 있어
다시 한번 읽은 내용을 기억하며
되짚어 볼 수 있어요.

남의 몸이 아닌 나의 몸이기에 꼭 알아야
하는 인체 이야기!~
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이 캐릭터로
표현되어 더 유익하게 볼 수 있는
뿐뿐 과학도감 시리즈 인체편이였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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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해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32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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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부터 당찬 아이의 표정이 책을
읽기 전인데도 흐믓해집니다.^^

새학기 첫날, 소심하고 겁이 많은 주인공
은호는 친구 사귀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러다 실수로 친구의 필통을 떨어뜨려
망가트렸는데 무안한 은호를 미주라는
친구가 도와줍니다.
미주는 선생님께 매일 칭찬받고 이쁨 받는
아이라서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였습니다.

그 사건 이후 친해진 둘은 단짝이 되어 서로의
집에 놀러도 가고 예쁘다고 하는 건 서로
나누어 갖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미주와의 관계가
불편해진 은호는 미주의 눈치를 보게 되고
그걸 지켜본 다른 친구 선아가 은호에게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그렇게 용기를 내게 된 은호~
앞으로는 더 많은 친구들이 생길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꼬맹이들과 잠자기전에 읽어주며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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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 개정증보판 길벗스쿨 놀이책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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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종이접기 책!~
국내 최다 185 작품을 담은 개정증보판이예요!
책과 함께 들어있는 알록달록한 모양의 색종이와
종이접기를 더욱 실감나게 해주는 눈 스티커까지
들어있어요!~

막둥이가 무얼 만들지 고민하며 종이접기 책을
보고 있어요!~ 원하는 작품을 고르고 접기 시작!~
반지를 만들려다가 어려운지 또 다른 작품으로
바꾸네요~ 엄마인 저도 왕과 왕비를 만들어 보았어요!~

색종이가 예쁘니 작품이 더욱 멋져 보여요!~^^

어느새 몰려든 아이들~ 삼남매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종이접기 삼매경에 빠졌네요~♡

좀 있음 아이들 방학 다가오는데 심심할 때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책 보며 접어 보라고
해야겠어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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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로빈 - 열네 살, 미국으로 떠난 소녀의 성장 일기
로빈 하 지음,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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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내 이름은 로빈'
엄마와 단둘이 살며 순정만화 읽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도 잘하는 춘아는 만화 캐릭터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다니던 춘아와 엄마는 이번 방학에도 해외로 여행을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간 춘아는 미국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건 바로 엄마의 재혼으로 앞으로 이 낯선 땅에서 살아야 한다는 황당한 말이였다.
공부는 곧잘 하지만 영어로는 소통이 안되는 춘아는 엄마의 일방적인 결정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되고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인시도 제대로 하고 오지 못한 것에 대해 속상해한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책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지는데...
엄마는 딸을 위해 한 결정이였겠지만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마음에 몰입되어 보니 정말 기가 막히고 황당한 사건인 것 같다. 낯선 땅에서 14살 소녀가 어떻게 견뎌낼지...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일방적인 결정 방식만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강인함도 보여주는 내용에 엄마의 마음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었다.
로빈의 미국에서의 성장기를 담은 만화책이지만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고 몰입감도 최고인 책이였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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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폭탄 뿜! 뿜! 초등 읽기대장
박채현 지음, 허구 그림 / 한솔수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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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가지의 단편으로 엮은 감동적인 이야기!~

1. 뿜! 뿜!

말 못하는 식물들도 자기 몸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는 걸 보고 용기를 내어 힘껏 말하리라
다짐하는 아이의 이야기~
매운 향을 뿜!~ 뿜!~ 내뿜는 대파의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2. 나 좀 읽어 줘

엄마와 함께 헌책방을 간 아이는 그만
엄마를 잃어버리게 되요.
울상이 된 아이의 귀에 들리는 헌책들의
목소리...
사놓고 한번도 읽지 않고 버려진 책...
냄비 받침대로 쓰이다가 버려진 책...
너무 많이 읽기는 했지만 관리가 안되어
잃어버려 버려진 책...
다양한 책들이 하소연을 합니다.
책을 만지는 일을 함에 있어 아이들이
책의 소중함을 조금만 더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 좀 괜찮아질까??

3. 너라도 그럴 거야

병아리를 물어간 고양이를 잡아 복수를
하려다가 배고픈 새끼 고양이들이
있는 걸 보고 마음이 약해진 아이의 이야기~
병아리를 잡아간 고양이가 잘못을 했지만
길거리에서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약해진 아이의 모습을 보고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은 이야기.

4. 남의 집 귀한 아빠

준비물을 놓고 온 아이...
놓고 간 준비물을 가져다 준 아빠...
그런 아빠가 창피한 아이...
아빠를 부끄러워했던 자신이 싫은 아이...
자기 일에 열심인 아빠를 보며
자랑스러워하는 아이...
아이의 마음을 다방면으로 보여주는 이야기.

5. 바보 여우와 작은 씨앗

바보라고 놀림받던 여우가 씨앗을 만나는
이야기인데 읽다보니 '강아지똥'
그림책이 생각났어요.

5가지의 감동적인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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