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오싹함이 드는 책 제목...
아이와 그림자 인간이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궁금해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어릴적부터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잘 몰라서인지 괴롭힘을 당하고 늘 혼자
지내는 아이는 공원 벤치에서 그림자 인간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자신을
도와준다는 말에 괜히 어깨까지 으쓱해지며
든든함이 채워지는 듯한 아이!
그림자 인간이 도와준 덕에 위기를 몇번
모면했지만 왠지 그때마다 아이의 몸은
힘이 쭉 빠지는 느낌입니다.
알고보니 아무 댓가 없이 그냥 도와준 건
아닌 그림자 인간의 정체!!!
아이는 점점 그림자 인간이 무서워지면서
다시는 도움을 받지 않겠다 다짐하지만...
그림자 인간의 모습에서 자신의 또다른
내면을 발견한 아이의 모습을 보며 혹
그림자 인간은 아이가 만들어낸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