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의 온도 - 제33회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 우수상 수상작 길벗어린이 문학
은호 지음, 김연제 그림 / 길벗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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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셋이 놀면

결국 한 명은 외로워지는 거?"


우리 아이들 친구관계에 있어 누구든

한번쯤 겪어봤을 또는 앞으로 겪게 될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단짝 친구인 수아, 단비, 미지!

하도 붙어 다녀서 친구들이 질투를 할

정도로 친한 세 친구!

어느날 갑자기 수업 시간에 검사한

MBTI 성격유형 검사 결과 때문에 세 친구의

사이가 서먹해지게 되고 수아는 자기만 빼고

둘이 친한 모습에 질투를 하지만 차마 속

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속앓이를 합니다.


'또 둘이서만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화가

난 걸까? 우리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내 MBTI랑 같은

럭키걸 언니가 없어서일까? 그것도 아니면

둘과 내가 다르단 걸, 내 온도만 다른 걸

느껴서일까?'


책 속 내용중에서...(p. 52)



그러다보니 점점 더 수아와 두 친구

사이에 커다란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성향이 같아야만 친구가 될 수 있는 건

아닌데 아이들 마음은 왜 이리 갈팡질팡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수아가 자기 감정이나 속 마음을 좀 더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걸 억지로 맞추려 들지 말고

친구니까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그 누구보다 친한 친구관계가

유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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