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호랭이와 할머니도
깜~~작 놀랄 옛이야기의 역습!"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 꼭 필요한
글과 그림만으로 새롭고 산뜻한
재미를 주는 동시집이란 소개글에
읽어보게 된 책이예요!~
책 소개글과 같이 그림체가 독특하고
무척 유쾌하게 그려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원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요 대사 같은데 이 동시집에서는
반대로 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일반적인 동시집과 다르게 내용이
자유자재로 쓰여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시의 내용도 옛날 이야기를
읽 듯 무척 흥미롭습니다.
'부지깽이'라는 단어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거라 정겹고 좋았습니다!~^^
엉뜽해 보이는 그림들과 생각지 못한
옛 이야기로 웃음과 산뜻한 재미를 주는
동시집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재미나게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