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도 또 만나고 싶은,
살리와 니코의 안녕 놀이,
안녕, 또 안녕!"
서로 얼마나 헤어지기 싫었으면 계속
안녕이란 말을 쓰며 다시 만날까?
하는 생각에 입가에 살짝 미소가
지어집니다.
살리네 집에서 함께 놀고 있는 니코!
이제는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되어
살리의 엄마가 그만 집에 가라고 합니다.
아쉬워하는 니코의 표정~
니코가 나가자 마자 누군가 딩동~ 딩동~
초인종을 누룹니다.
누굴까요??^^
정말 다양 핑계거리와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계속 나타나는 딩동~ 손님!~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가며 살리와
함께 더 놀고 싶은 니코!~
니코의 엉뚱하고 약간은 집요한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왔다가도 내가 저 상황의
엄마였다면 많이 지쳤을 것 같기도
한 그런 장면이였습니다.
밤새 놀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놀고 헤어지는 법도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