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동화 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의 '난 괜찮아!'책!
배송을 받자마자 살짝 펼쳐 보았는데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금새 읽었습니다.^^
5가지의 단편으로 되어 있는 책으로
북에서 힘겹게 남한으로 와 첫 학교생활을
하게 된 아이의 이야기와 알코올 중독
아빠와 힘겹게 살던 아이의 이야기,
몸이 아픈 친구와 과학 발명 대회를
나가게 된 아이, 아픈 냥이 친구를 위해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던 개의
이야기, 엄마를 잃고 말문이 닫힌 아이에게
어떻게든 말을 하게끔 해주고 싶은
앵무새의 이야기 등을 풀어 놓은
책입니다.
책에서는 어떤 어려움도 누군가와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과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가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