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푸른 바다에 높이 떠서 날고
있는 삐딱이 날치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이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무척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진정한 날치가 되려면 빠르게 헤엄치고
멀리 날 수 있어야 한다는 날치의 숙명!
그래야 험한 바다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삐딱이 날치는 아무리 연습을
해도 헤엄도 빨리치지 못하고 멀리
날지도 못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군함새와 만새기가
나타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삐딱이 날치!!!
빨리 달아나려 하지만 몸이 말처럼
쉽게 움직여주질 않습니다.
그러던 순간 삐딱이가 높이 날아
뒤집힌 순간 삐딱이의 배에 햇빛이
비춰 눈이 부실정도로 빛나게 됩니다.
삐딱이 날치여도 자기 모습 그대로의
본모습이 좋다는 날치의 이야기!~
빛이 감도는 푸른 바다 위에서 하늘
높이 나는 날치의 그림이 무척 인상 깊은
그림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