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뿐만 아니라 라면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아이 생각에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궁금해 읽어보고
싶었어요.
학원 쉬는 시간에 짬을 내어 배를
채우러 오는 아이들!~
그 중에 라면을 좋아하는 '오슬기'라는
아이도 편의점에서 저녁을 먹으려
라면을 신중하게 골라 전자레인지에
넣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아저씨!
자기가 '전자레인지 요정'이라며
특별히 3분 동안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특혜를 준다고 합니다.
에게~ 겨우 3분?? 책 속 아이도 그렇지만
책을 읽는 저도 겨우~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무척 짧은 시간이였습니다.
과연 슬기는 특별한 3분을 어떻게
잘 사용했을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이야기!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