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고 여우가 휴대폰을??
하는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고 싶었어요.
모두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기대감을 갖고
읽어봅니다!~^^
산에서 내려와 사람이 다니는 마을로
갑니다.
우연히 길바닥에서 떨어져 있던
휴대폰을 주운 통통이는 자기도
휴대폰이 생겼다며 무척 신기해합니다.
평소 사람들이 휴대폰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내심 부러워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휴대폰이 울리고 누군가에게
전화가 와 사람 목소리 흉내를 내며
전화를 받는 통통이~~
알고보니 사람으로 둔갑이 가능한
신비한 여우였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받고 사람 모습으로
둔갑해 꽃마을 집으로 달려간 통통이!
아이와 함께 있어주며 요리도 하고
책도 읽어주며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엄마와 할머니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생각하게 되는 통통이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