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다이빙
가이아 콘월 지음, 이다랑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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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다이빙을 하기 위해 얼마나 큰

용기를 내었을지 책 제목만 봐도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겁이 많아서

다이빙이나 워터파크 내에 있는

미끄럼틀을 한번도 타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다이빙!

과연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봅니다!~^^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말하며 무척

즐거운 표정을 짓는 아이!~

첫 다이빙을 앞두고 기대에 가득 찬

것 같은데 막상 줄을 서고 보니 겁이

나는가 봅니다.

자꾸만 차례를 양보하고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아이...



겁이 나서 포기하려고 내려 선 아이에게

두렵지만 '난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갖고 해보라며 응원을 해주는 아빠의

말에 다이빙을 성공했을 때의 깜짝

선물을 기대하며 물 속으로 풍~덩

빠져듭니다!~

과연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깜짝 선물은

무엇이였을까요??

아마도 다이빙을 성공한 것에 대한

가슴 벅찬 느낌이나 다음엔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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