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다이빙을 하기 위해 얼마나 큰
용기를 내었을지 책 제목만 봐도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겁이 많아서
다이빙이나 워터파크 내에 있는
미끄럼틀을 한번도 타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다이빙!
과연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봅니다!~^^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말하며 무척
즐거운 표정을 짓는 아이!~
첫 다이빙을 앞두고 기대에 가득 찬
것 같은데 막상 줄을 서고 보니 겁이
나는가 봅니다.
자꾸만 차례를 양보하고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아이...
겁이 나서 포기하려고 내려 선 아이에게
두렵지만 '난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갖고 해보라며 응원을 해주는 아빠의
말에 다이빙을 성공했을 때의 깜짝
선물을 기대하며 물 속으로 풍~덩
빠져듭니다!~
과연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깜짝 선물은
무엇이였을까요??
아마도 다이빙을 성공한 것에 대한
가슴 벅찬 느낌이나 다음엔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