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돌봄과 책임감이 주는 행복을
화려한 그림가 깜짝 반전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라는 소개글을 보고
그 내용이 더욱 궁금해 읽어보게 된
책이예요!~
정말 엄지 손톱보다도 작은 개 미니멍!
아이는 숲에서 발견한 개에게 미니멍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살뜰하게 보살펴 줍니다.
얼마나 작은지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고도
남는 미니멍!
이름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는 작은 개 미니멍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자랑을 하는데 왠지
친구들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작다고 해서 무조건
연약한 존재가 아니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아이!~
아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