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찾는 책이라면 무조건
호기심을 갖고 보는데 이번에 만난
책은 무시무시하게 생긴 몬스터를
찾는 '마법의 숲' 책이예요~
다양하게 생긴 몬스터들을 어떻게
잘 찾아낼 수 있는지 직접 책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할머니에게 따뜻한 수프와 빵을
가져다 주려 길을 나선 치치!
늘 엄마와 함께 다니던 길이였지만
그날따라 왠지 낯선 기운이 감돕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시루!
시루는 마을과 숲을 다스리는 촌장이라며
갑자기 나타난 몬스터들을 치치에게
찾아 달라 말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몬스터 찾기!~
찾는 그림책인데 책 속에 글도 무척이나
많고 몬스터들을 하나의 형체로
표현한 그림이 무척 아름답고 놀랍습니다.
그림들 속에서 주어진 몬스터를 찾는
미션을 주는데 생각보다 무척 어려워요.
정말 눈을 크게 뜨고 몬스터들의 특징을
하나하나 살피며 찾아야 한답니다.
몬스터들이 어디에 숨었는지 책의 맨
뒤에 정답을 알려주는 곳이 있어요!~
일단은 커닝보다는 스스로 먼저 찾는
연습을 하면 재미도 있고 집중력도
한껏 키울 수 있는 몬스터 찾기 책!~
엄마는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는 그 몬스터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는 놀이를 하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