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워 보이는 숲속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책 소개글을 보고 어떤 책일까?
도대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어요.
울창한 숲과 마법의 숲 두가지가
존재하는 숲속에서 그 숲들에 사는
친구들의 집을 청소해 주는 쥐, 찰리가
있습니다!~
직업이 청소부이다보니 당연히 청소를
제일 잘한답니다!~
여러 친구들의 집들을 청소하며 집주인이
찾아 달라는 물건들까지 찾아주는 찰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찰리가 찾는
물건들을 함께 찾는 재미까지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좀 복잡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금세 찾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빠져들며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책을 다 읽고나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숲속 친구들
집 중에 제가 살아보고픈 집은 바로
'유니콘의 집'입니다.
무지개 거리도 있고 먹이가 솜사탕이라
딸기 냄새가 향긋하게 나는 유니콘의
집에서는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질 것
같아 선택했어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