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와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비행기를 타면서
궁금증을 마구 쏟아내던 아이가 생각나
비행기와 공항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직접 읽어보고 아이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려고 해요!~^^
우리나라에 있는 공항과 세계 여러
나라에 있는 공항들을 시작으로
공항에는 크게 활주로, 터미널, 관제탑
이 세가지가 있다는 설명을 해줍니다.
아이가 특히 관심있게 본 부분은 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뜨고 내리는지였어요~
관제탑에서 명령을 받아 비행기 조종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비행기 혼자서
마음껏 다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또 우리가 비행기를 타게 될 때
알아야 할 것과 필요한 것들을 책에서
자세하게 알려주는데요~
입국과 심사, 여권, 수하물 등의 단어와
왜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읽어보면
다음 여행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공항을 멋지게 지어 놓아
기네스북에 오른 공항들도 소개해 주고
간단한 O, X 퀴즈를 풀어보며 비행
안전에 대한 내용도 숙지시킵니다.
이처럼 비행기, 공항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알려주는 실 생활에 아주 유익한
책입니다.
여행가기 전 아이들과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