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시선에서 보이는 고모의 얼굴!
고모가 알면 엄청 속상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왜 고모를 호랑이라 표현했는지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부모님이 바빠 방학동안에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가 사는 시골에서 지내게
된 아이!~
고모에게 인사를 잘해야 한다는 것과
밥을 먹을 때에는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 위험하게 놀면 안된다는 등등의
예의범절과 생활 안전교육을 단단히
받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멀리 있는 부모님이 보고싶어
눈물을 찔끔 흘리는 아이입니다!~^^
마치 군대에 온 것처럼 자고 일어난 이불도
잘 갰는지 물어보는 고모의 불호령!~~
이 장면에서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고모를 무척 잘 따르고
좋아하는데 무서운 고모덕에 이 아이는
아주 예의 바르고 착한 아이가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도 무서운 고모에게 한번쯤
보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