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 세 뭉치로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65
엔히케타 크리스티나 지음, 야라 코누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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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용기 있는 행동이

가져온 큰 변화"


위의 한 문장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던 그림책이예요!~

그림책 뒷 면을 읽어보니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라는 것에 더욱 호기심이

발동했어요!~^^



자유로운 곳을 찾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났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자유롭지 못합니다.

회색, 초록, 빨강에 한정되어 있던 사람들의

스웨터 색상...

그것은 본 엄마는 대바늘을 가져와 털실

세가지를 모아 다양한 모양과 무늬를 넣어

새로운 스웨터를 만듭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자유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드디어 봄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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