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고 고양이의 손이 왜
무적일까? 라는 의문이 생겨 읽어보고
싶었어요.
집에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울
고양이들 손은 무척이나 귀엽거든요~♡
마술사인 야마다 씨!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달에 한 번 있는
마법 쇼를 해야 할 날이 다가오는데
그만 제일 중요한 손가락 하나가 다쳐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무심코
던진 말이 현실로 다가오게 되는데...
마치 원래 있었던 손가락인 것 마냥
야마다 씨의 다친 손가락에 붙은
고양이 손!!!
크기가 좀 남달라 보이긴 하지만
재주가 많은 고양이 손이라 걱정했던
마술 쇼는 무탈하게 지나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마술 쇼를 지켜보던 장난꾸러기
아이 다케시에게 야마다 씨가 쩔쩔매는
상황이 닥치게 되고 마술 쇼를 망칠까봐
전전긍긍하는 야마다 씨에게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야마다 씨와 무적의 고양이 손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이들과
재미나게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글밥도 적당해
이제 막 글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읽히기 딱 좋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