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
키쿠다 마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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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참
기분이 좋은 말인 것 같아요.
고마워요가 어떤 말인지 무슨 뜻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직접 읽어봅니다.


'고마워요'가 뭘까? 하며 질문을
던지는 아이!~
그러고보니 저도 그냥 으레 상황에
주어진대로 고마워요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쓰고 있었지 고마워요가 무엇일지는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는 우리가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받을 수 있는 것과
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단어인 것 같아요.
이런 고마움을 표현하는 단어에는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는 힘도 있고
더 멀리 퍼져나가 결국 '사랑의 소리'가
되는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료했던 주말이였는데 이 그림책을
읽고 마음에 따뜻함이 감돌며 앞으로의
소소한 삶에 더욱 고마움을 표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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