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김보일 지음, 함주해 그림 / 그리고 다시, 봄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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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열매가 노랗게 익어 떨어질때쯤

한 아이가 저에게 떨어진 모과를 주워다

향기가 좋다며 준 적이 있습니다.

자리에 올려 놓으니 모과의 진한 향이

얼마나 향기로운지~~

아직도 그 모과향이 느껴지는 듯 달콤합니다.



못 생기고 투박하지만 향은 그 누구보다

좋은 모과 열매!~

<모과>그림책에서는 모과 열매가 달리기까지의

계절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모과와 함께 했던 아이의 이야기~~

아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옛 추억의

따뜻했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그림책!~

책을 읽으며 모과처럼 향긋하고 달콤했던

달달한 기억들을 떠올려 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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