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만 보아도 어떤 책일지 짐작이가는 그림책입니다.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그림책을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읽어 보았습니다.드넓은 바닷속에서 사는 바다거북이...바다거북이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워보이고 무척 아파 보입니다.어쩌다 저 지경까지 되었는지...힘겹게 해변가까지 올라와 숨을 거두는장면의 바다거북이를 보며 우리가 앞으로무얼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 동물들과 바다를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곰곰히 해봅니다.깨끗한 바다, 바다 생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바다를 만들기 위해 나 하나가 아닌 우리모두가 실천해 나가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