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V양 사건 초단편 그림소설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고정순 그림, 홍한별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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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으로 이름조차 희미해진 존재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와 고정순 작가님의 함께 한 
'초단편그림소설'

처음 책을 펼쳐보고는 글이 없는 그림책인 줄로만
알았다.
의미심장한 그림이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보며 책장을 넘기는데 비로소
스스로 존재를 증명해야 살 수 있었던 고독한
V양 사건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책장을 넘기며 '어, 이 그림 어디선가 봤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그림책에서 봤던
책표지의 그림이였다.
빈 의자... 의자를 쓰러트려서라도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었던 V양...

내용이 무척 심오하고 거의 아이들 책만 읽는
나로써는 좀 이해하기가 어려워 책 소개글을
다시 들춰보고 책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반복해서
책을 읽어보았다.

고독한 사회에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고독한
사람들의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미스터리하게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한 책!~
책의 또다른 묘미를 발견한 것 같아 신비롭고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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