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아도 맹순이와 수아가 단짝
친구라는 것을 알 것 같았어요.
두 친구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맹순이와 수아는 생김새도 다르고
태어난 집도 다른데 뭐가 그렇게
잘 맞는지 둘이 싸우다가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친하게 지내는 단짝 친구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맹순이와 수아처럼 단짝
친구가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 보았어요.
단짝 친구인 두 친구 사이에 딱 하나
걸리는 게 있었는데 하필 그게 바로
짝사랑하는 상대가 같다는 것!!!
어째 이런일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버린 탓에
서로 양보하기가 싫은 두 친구의 이야기!
과연 짝사랑에 성공한 친구가 있을까요?
두 아이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