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를 기준으로 봤을 때 지금의 내 나이가 딱인생의 절반쯤인 것 같다는 생각에 여태 살아 온내 인생에서 과연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을지그게 갑자기 궁금해졌다.왜일까? 왜 이제와서야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하는 의문을 품으며 읽어보게 된 책!지금의 나는 성공을 했는지 안한것인지 아직 그기준이 서질 않는 단계인 것 같다.진정한 행복은 성공해야 오는 것이 아니라 나자신이 행복해야 비로소 행복한 것이라 이야기한다.지금 나는 행복한걸까?책에서는 이런 나의 의문점과 복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는 해결점을 제시하고 있다.'스스로 질문을 던지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내면의 소리를 듣는 경청의 자리를 마련하라고 한다.나에게도 있을거라는 경청의 자리...나는 과연 그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란 또 하나의의문점을 남기는 대목이다.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의문점과 궁금증을 남기며 복잡했던 나의 마음을스스로 잠재우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부디 내 삶을 사랑하는 한결 가벼워진 사람이 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마무리한다.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