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진 거북이...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아무리 발버둥을쳐봐도 소용이 없습니다.거북이는 혼자 남겨지자 외로움을 느끼는데그런 거북이의 곁에 다가오는 한 친구...같은 모습으로 거북이와 나란히 누워서곁에 있어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혼자일 때보다 함께할 때가 더욱 좋은 두친구!책에서는 옴짝달싹할 수 없는 기분이 들 때감각에 집중을 하고 그런 나의 기분을 주변어른이나 친구에게 말해보라고 조언해줍니다.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답답할 때 몸과 마음이편안해지게 해주는 그림책!~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