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짝달싹 못 하겠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283
줄리아 밀스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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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진 거북이...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거북이는 혼자 남겨지자 외로움을 느끼는데
그런 거북이의 곁에 다가오는 한 친구...


같은 모습으로 거북이와 나란히 누워서
곁에 있어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혼자일 때보다 함께할 때가 더욱 좋은 두친구!

책에서는 옴짝달싹할 수 없는 기분이 들 때
감각에 집중을 하고 그런 나의 기분을 주변
어른이나 친구에게 말해보라고 조언해줍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답답할 때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게 해주는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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