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날씨를 체크하며 눈이 언제 오나
기다리는 아이들이 생각나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와, 눈이다! 그림책에서는 열두 마리의
생쥐가 특별한 날에만 찾아오는 친구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얼마나 맛있는 걸 만드는지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하얗게 내린 눈!~
그 눈을 가지고 데굴데굴 굴려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슬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그릇을 만들어 먹음직스러운 빙수도 만듭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속 생쥐들처럼 눈으로 맛있는 빙수
과자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것 같아요!~
생쥐의 천적인 고양이가 나타나도 놀라지
않는 생쥐들!~
고양이가 오히려 생쥐들을 도와주고 있네요!~
키 큰 고양이와 함께 멋지게 트리도 만들고
있는 생쥐 친구들!~
도대체 어떤 친구길래 이렇게 지극정성인지~~
우리 아이들이 자기가 생쥐의 특별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책과 함께 들어있던 가랜드 만들기를 예쁘게
오려서 줄을 이용해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서 아이들과 하면 더 좋았겠지만 만들다
보니 혼자서 뚝딱 완성했네요!~
열두 마리 생쥐들의 모습이 들어간 가랜드!~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운 환경 구성을 생각
중이였는데 딱 적당한 시기에 찾아온 생쥐
친구들이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