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유유히 국민서관 그림동화 274
막스 뒤코스 지음,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다는 언제보아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항상 날 기다렸다는 듯~
나를 위로해 주는 듯~
넓은 품을 가지고 반겨주는 것 같아요!




드넓은 바다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시간들을
보내며 바다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저도 아이들과 여행을 가서 바다를 맞이하게 되면
해변가에서 바닷물이 밀려드는 찰나의 순간을
즐기며 지친 일상을 씻어내곤 한답니다.




바다에 밀물과 썰물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가 있지만
언젠가는 밀물처럼 작은 행복이 찾아올꺼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다 읽고 난 아이는 그림책 표지의
앞부분이 신기한지 손을 넣었다 뺐다하며
책표지를 마음껏 즐기고 있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