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학교 한림아동문학선
이혜정(웃는샘) 지음, 피노 카오(Pino Cao) 그림 / 한림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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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우리 아이들처럼 학교를 다니는

모습을 보니 배움은 살아있는 모든 것에

꼭 필요한 것이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책속에 나오는 괭이 갈매기도 우리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어하고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수업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로 새똥을 피하며 날기 연습 말이죠...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점심시간!

괭이 갈매기는 부모님이 싸주신 맛있는

과자를 혼자만 먹으려 다른 곳에서 몰래

먹습니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바삭바삭 갈매기'

그림책이 생각났습니다.

 


 

괭이 갈매기가 사는 마을에 철새가 올

시기가 되자 그들이 살 집을 미리 만들어

주고 철새들이 오면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수업을 듣는데 괭이 갈매기는

불만이 가득합니다.

과연 괭이 갈매기는 철새들과 잘 지낼 수

있었을까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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