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친구를 그리워 하며 매일 밤하늘을 올려다 본 고양이...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반짝이는비행접시가 떨어지고 고장난 비행접시를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고양이 별에데리고 가 달라는 부탁을 하는 고양이...먼저 떠나간 친구가 무척이나 그리운가 봅니다.반짝반짝 비행접시를 고치기 위해 위험을무릎쓰며 도와주는 고양이는 비행접시가다 고쳐지자 드디어 고양이 별에 갈 수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는데...실은 고양이가 가고 싶었던 고양이 별은눈에 보이는 별이 아니란 걸 알고 있는고양이입니다.고양이는 그리운 친구는 언젠가 다시만나게 되리란 것도 알고 있지요.그리운 친구는 언젠가 다시 만난다는말이 왜이리 마음에 와 닿는지...제가 그리워 하는 그 친구도 나처럼나를 그리워 해 줄지, 늙어서까지도쭉 영원하자고 약속했던 친구였는데...그 마음 변치 않길 바라면서 하루를마무리 합니다.^^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