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온화한 빛이마치 책을 읽기전부터 축복을 주는 듯따스해 보입니다.모두가 축복을 받아 행복한 이야기를읽어 봅니다!~^^축복이 받으려면 생명체의 탄생이있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모든 탄생에는 놀라운 축복이 있다는문장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는순간들을 떠올려 보았어요.순탄치만은 않았던 탄생의 시간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자라는 걸 보면 그때의 힘겹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도 추억으로 고스란히남아 아이들이 자기의 탄생을 궁금해하며 물어올 때 그땐 그랬었다고 웃으며이야기합니다!~^^슬플 때면 언제나 위로가 함께 한다는문장을 보니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말이떠오릅니다.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한시라도 빨리아는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고 그로인해웃음도 더 지어보이고 슬픈 일이 있을때에는 고민을 털어 놓으며 위로를 해주는그런 존재들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축복인 것 같습니다.글은 많지 않지만 따스하게 다가오는 그림과한 문장, 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아 공감이되어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행복하게웃는 시간이 되었습니다.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