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픈 뚱보 고양이 돼냥이의 마지막 모험 이야기 눈물의 라스트 댄스!
불안한 모습을 비추며 춤을 추러 간 안나가 걱정되어 찾아간 도련님 극장.
그곳에서 안나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본 돼냥이는 자기도 춤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고양이를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돼냥이가 추고 싶은 춤은 안나를 깜짝 놀라게 해주는 춤이다.
안나를 놀라게 할 수 있는 춤이 무엇일지 돼냥이는 안나를 위해 어떤 춤을
배우게 될지 읽으면서도 무척 궁금했다.
춤을 잘 추기 위해 돼냥이는 여러 스승을 만나 다양한 수련을 하게 되고
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4년에 한 번 가미지마 정에서 열리는 고양이들의 축제 '고양이 페스티벌'
메인이벤트인 '댄스 콘테스트'에서 멋진 춤을 선보이는 돼냥이!~
돼냥이의 라스트 댄스 추는 부분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
돼냥이가 라스트 댄스를 추기 위해 떠난 여러 도시의 모험 지도를 보며
돼냥이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런 돼냥이의 노력하는 정신을 우리 아이들도 함께 배워나갔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