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막둥이가 학교 숙제로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조사해서발표하는 숙제를 했었어요.꼴랴네 학교처럼 말이죠!~꼴랴도 다른 친구들처럼 부모님의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며 질문을 했어요.아빠는 곤충을 연구하는 곤충학자,엄마는 다른 나라의 책을 우리말로바꿔주는 번역가, 할아버지는 흥미로운이야기를 쓰는 소설가, 삼촌은 흙으로예쁜 장식품을 만드는 도예가 등의 여러가지직업이 있다는 걸 가족을 통해알게 됩니다.그러다 영화를 보며 영화는 어떻게만들어지는지 그 영화 한편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필요한지를알게 되면서 꼴랴도 자신이 하고 싶은직업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우리 막둥이는 커서 화가가 되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그림 그리는 게 너무 재미있고 여러가지그림을 그리다보면 자기가 그림속의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