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랴와 별별 직업 책가방 속 그림책
테리아에바 소피아 지음 / 계수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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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막둥이가 학교 숙제로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조사해서
발표하는 숙제를 했었어요.
꼴랴네 학교처럼 말이죠!~
꼴랴도 다른 친구들처럼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며 질문을 했어요.

아빠는 곤충을 연구하는 곤충학자,
엄마는 다른 나라의 책을 우리말로
바꿔주는 번역가, 할아버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쓰는 소설가, 삼촌은 흙으로
예쁜 장식품을 만드는 도예가 등의 여러가지
직업이 있다는 걸 가족을 통해알게 됩니다.
그러다 영화를 보며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영화 한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필요한지를
알게 되면서 꼴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우리 막둥이는 커서 화가가 되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재미있고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다보면 자기가 그림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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